무더위의 기세가 한풀 꺽인 31일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공원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연꽃 사이를 산책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태풍이 지나가고 더위가 잠시 주춤한 27일 울산 태화강에 맑은 물을 가르며 숭어가 떼를 지어 유영하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된 김진규 울산 남구청장이 27일 오후 차를 타고 남구청을 떠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 북구 강동동 정자항 방면 집입도로변에 광고 입간판이 무분별하게 세워져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북상중인 제8호 태풍 바비의 간접영향으로 26일 오후 울산 동구 주전해안길에 집채만큼 높은 파도가 도로를 덮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4일 오후 4시45분께 울산 남구 야음시장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23일은 절기상 ‘처서’이다. 울산 울주군 청량면 들녘에는 벌써 추수가 시작됐다. 수확의 기쁨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북구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단원들은 20일 화봉동 도로변 승차장 등 북구지역 교통시설에서 코로나 대응 방역작업을 벌였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엿새째 울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19일 울산 중구청은 살수차를 동원해 시계탑사거리 일대 도로에서 노면 살수작업을 벌였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8일 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인근에 조성된 해바라기가 만개해 한여름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지역에 폭염경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한 시민이 지열로 인해 이글거리는 도로를 횡단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지난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참석시민들이 사회적거리를 유지한 채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참석시민들이 사회적거리 2미터간격을 두고 앉아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13일 울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태화강국가정원에 황하코스모스가 만개해 푸른하늘 아래 눈길을 끌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2일 울산시 울산대교 주변으로 덥고 습한 바람이 불면서 해무가 발생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내 덩굴식물터널에 조롱박 등 덩굴식물이 주렁주렁 열려 이색 여름 정취를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