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원 지원 ‘2026 움프서밋’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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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원 지원 ‘2026 움프서밋’ 작품 공모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6.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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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프서밋의 제작지원을 받은 ‘강이와 두기’ 스틸컷.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2026 움프서밋(UMFFsummit)’의 작품 공모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1편 이상의 연출 또는 제작 경험이 있는 국내 개인 및 제작사가 참여할 수 있다. 산과 자연을 소재나 주제로 다룬 작품이라면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 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분량은 30분 미만 단편부터 70분 이상 장편까지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3월26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영화인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2026년 4월 중 발표된다. 이어 2027년 6월까지 제작을 완료한 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코리안 프리미어로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2026 움프서밋’의 제작 지원 규모는 총 1억원이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내 유일 세계산악영화제로서 단순한 상영을 넘어 역량 있는 창작자를 발굴하고 제작을 지원해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움프서밋 제작 지원을 받은 ‘강이와 두기’가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에서 2관왕(우수작품상, 독립스타상)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제 관계자는 “대한민국 산악영화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창의적인 영화인들의 많은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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