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여천초 통학로 안전 종합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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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여천초 통학로 안전 종합대책 논의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6.01.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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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안전과 생활 불편이 충돌하고 있는 울산 남구 여천초등학교 인근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해결 방안이 모색됐다.

울산시의회 권순용 교육부위원장은 7일 울산 남구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제8대 울산시의회 동절기 비회기 일일 근무의 일환으로 여천초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사진)을 실시했다.

여천초 인근은 2022년 이후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통학 수요가 급증했지만, 통학로 여건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과 위험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50여명의 학생이 마땅한 통학로가 없어 약 1㎞ 구간을 우회하거나 아파트 뒤 야산 언덕길(약 280m)을 이용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통학로가 좁고 차량 주정차가 많아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보도 설치와 안전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야산 언덕길 개설을 희망하고 있지만, 야생동물 출몰 등의 문제로 안전시설·관리 체계까지 포함한 종합대책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권 부위원장은 “사유지 매입 또는 영구 임대 등 토지 확보에 교육청이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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