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 ‘울산웨일즈 마스코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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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 ‘울산웨일즈 마스코트’ 공모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6.01.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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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상징 마스코트 디자인’을 주제로 ‘제16회 울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초 시민 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 창단을 계기로 울산의 도시 상징성과 구단 이미지를 결합한 대표 마스코트를 개발해 구단 홍보와 공공디자인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는 개인·기업 등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팀은 2인 이내로 구성할 수 있다. 작품은 1인(팀)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응모자는 메인 마스코트 1종을 기준으로 기본형 2개(공격·수비 각 1)와 응용형 동작 5개(공격 2, 수비 2, 응원 1)를 작품 설명과 함께 자유롭게 구성한 출품 패널과 신청서 등을 갖춰 3월3~4일 전자우편(udesign@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작을 대상으로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선정해 울산시장상과 함께 총 15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 상금은 1000만원이다. 심사 결과는 3월20일 ‘2026 KBO 퓨처스리그 개막전(울산 홈경기)’과 연계해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수상작 가운데 대상 작품은 ‘울산웨일즈 프로야구단 마스코트’로 최종 활용돼 구단 홍보물과 기념품 제작, 공공시설 안내판, 전시, 3D 조형물,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모든 수상작은 별도 전시와 작품집 발간을 통해 공공디자인 자산으로 관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웨일즈 마스코트는 시민구단의 상징을 넘어 울산을 대표하는 도시 스포츠 상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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