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비서관은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부로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으로서의 소임을 모두 마치고 울산으로 돌아왔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가까운 거리에서 본 것을 울산에서 펼치겠다는 의지를 공개했다.
그는 “타운홀 미팅에서 터져 나온 울산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 변화의 염원을 담은 정책 제안을 들으며 울산의 혁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비서관은 “조속한 시일 내에 울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차분히 말씀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설 전인 2월 초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울산시장에 출마를 선언한다는 뜻이다.
이 전 비서관은 “울주군수로 행정을 경험했고, 울산시장으로 출마를 준비하기 위해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으로 8개월 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누구보다 자신 있게 울산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자신이 있고, 빠른 시일 내 비전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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