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조직상은 16개 시·도에서 울산을 포함해 6곳이 선정됐으며,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우수분회상은 방어진농협 주부대학동창회(회장 서순화)가 차지했다.
또 변혜석 울산고향주부모임 제9대 회장은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으며, 고향주부모임중앙회에서 웅촌지역의 농업인 자녀 1명을 선정해 장학금 5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상장 전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수상자를 초청하지 않고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지역본부에 전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병용 본부장은 “울산고향주부모임이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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