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타 은행 대출 등 ‘갈아타기서비스’ 시행
상태바
경남銀, 타 은행 대출 등 ‘갈아타기서비스’ 시행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0.07.12 2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 최저 금리 2.41% 수준

최대 2억5천만원까지 가능
BNK경남은행은 13일부터 ‘BNK갈아타기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BNK갈아타기서비스는 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을 통해 현재 이용중인 타 은행 대출내역과 대환 가능한 BNK모바일신용대출의 한도와 금리를 비교,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갈아타기서비스 이용방법은 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 금융상품몰 접속 후 사전한도조회에서 고객 정보, 대출 상환정보, 신청 가능한 대출 정보 등의 입력 절차를 거치면 된다. 이어 승인이 완료된 고객은 갈아타기서비스 상담을 희망하는 영업점과 시간을 선택해 방문하면 된다.

현재 갈아타기서비스에서 취급중인 모바일신용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 2.41% 수준으로 한도는 최대 2억5000만원이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필요한 만큼 대출받아 이용한 뒤 상환하면 된다. 이우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