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노조는 울산공고 재학생을 포함해 울산지역 고등학생 40명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상수 지부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다. 아이들이 꿈을 꾸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조는 북구 지역아동센터 10곳과 중구 지역아동센터 9곳에 월 40만원씩 연간 912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지역 내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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