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건립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 공사가 재개된 후 23일 첫 주민간담회가 열렸다. 양산시 하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일권 양산시장, 박주영 청와대 경호처 지원단장, 이정희·박지우 시의원과 사저가 위치한 평산마을을 포함한 하북면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또 하북면 일대 토지·문화재 등을 소유한 통도사의 스님 2명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저 건립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차장 공간 협소, 쓰레기 무단 투기 증가 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을 언급했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사설]교사 사망 부른 수행평가, 본질적 개선이 시급하다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신세계·동원개발 공동으로 울산혁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중구 장현동 아파트 실외기서 화재
주요기사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확정, 2031년 개통목표 속도낸다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초읽기 목마른 대지…속타는 농심 구역전시장 점포-노점간 ‘자리 싸움’ 지속 군대서 공문서 위조·후임 폭행한 대학생 법정행 북구 산업로서 추돌사고, 트럭 넘어지며 정체 빚어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