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관리 체계를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집중호우 등 위험 요인이 우려될 때 선제적 조치로 각급학교에 기상 상황을 전파해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조치한다. 또 등·하교 시간 조정이 필요한 경우 학교 상황을 반영해 자체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 관내 전체 학교에 대한 등·하교 시간 조정 여부는 교육청에서 결정해 사전 통보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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