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활성화를 위해 백신 접종자에게 애견운동공원 사용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애견운동공원은 울산 남구 옥동 문수국제양궁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사용료는 애견 1마리당 남구 주민 2000원, 타 지역 거주자 3000원, 국가유공자 등 경감 대상자 1000원이다. 남구는 코로나 백신 접종자(1차 포함)에 한해 전체 백신 접종률 70%를 달성할 때까지 애견운동공원 사용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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