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철호 울산시장은 30일 울주군 서생면 울산수협 서생지점에서 오시환 울산수산업협동조합장 등 어업인들과 민생소통 특별 현장 간담회를 갖고 건미역 판매촉진 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했다.울산시는 30일 울주군 서생면 울산수협 서생지점에서 송철호 시장과 오시환 울산수산업협동조합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대표 수산물인 건미역 판매 촉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생소통 특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시는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울산수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5월21일부터 울산수협 서생지점에 미역 판매 창구를 마련해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및 판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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