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에 동참한 최영수 대표는 경상일보 BCS와 세무경영 원우이며, 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삼두종합기술은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로 설립 35년차를 맞아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화학 플랜트 설계 및 관급공사 설계 등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삼두종합기술은 지난 20여년간 매년 회사 매출액의 1%를 울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 대표는 “매년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후원활동을 펼쳐왔는데 보다 폭넓게 울산시민 전체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회사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고객사와 울산시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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