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선조들의 지혜와 미의식이 담겨 있는 회화·조각·건축·공예 등 한국 미술사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어린이 대상 체험 행사다.
체험은 매월 한 가지 주제로 첫 주 토요일 열린다. 별도 예약없이 현장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 100명에게 체험 용품을 배포하고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 첫 행사는 5일 ‘바위 그림 왜 그렸을까’를 주제로 바위 그림에 대해 알아보고 울산 반구대 암각화 액자를 꾸며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문의 229·4784.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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