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희 개인전 ‘별을 보며 걷는 시간’
상태바
김옥희 개인전 ‘별을 보며 걷는 시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3.1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옥희 작가의 ‘별을 보며 걷는 시간’
김옥희 개인전 ‘별을 보며 걷는 시간’이 울산과학관 갤럭시 갤러리에서 지난 8일 시작됐다.

이번 전시에는 유화물감의 부드러운 질감과 아크릴 물감의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의 그림은 한 편의 동화 속 이야기를 보는 것 같다. 작가 내면의 감성을 표현한 듯, 동물들의 친근한 모습에서 행복과 평온이 느껴진다. 관람객을 위로하고자, 공감의 시간을 만들고자 시도한다. 순수한 마음의 아이들과도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김옥희 작가는 울산미술대전 최우수, 신라미술대전 및 한마음미술대선 특선 등 다수의 미술대전에서 수상했다. 울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울산과학관 3월 초대전 일환으로 열린다. 29일까지.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