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여기’ 주제의 이번 전시는 레지던스시설에 입주한 작가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문화예술창작촌에는 현재 시각예술 및 문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12명 작가들이 입주해 있다. 문학 분야에서 활동하는 임택수, 이청언, 송시내, 강이라, 조숙, 차영일, 최창근 작가와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윤빈, 김연재, 이소영 작가다.
전시작품은 총 15점. 울산지역 내 문화예술계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시각예술과 문학 작가들의 작품을 먼저 소개하고, 입주기간 내 작품 활동을 가늠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작가들의 다양한 고민과 특색 있는 표현방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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