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실버마이크 주관기관 선정
상태바
울산문화재단, 실버마이크 주관기관 선정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3.1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배)이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주관기관으로 선정,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실버마이크’는 지역 노인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해 문화권을 보장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문화가 있는 삶’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울산문화재단은 오는 4월부터 60세 이상의 소규모 버스킹 공연 가능한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공개오디션 심사를 통해 20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6월부터 어르신들의 다중이용시설이나 지역의 생활밀착형 공간에서 총 100회의 공연을 추진한다. 사업추진을 위해 5개 구·군 지자체와 협력해 ‘구·군 데이’ 등을 지정하고 지역 협력 상생의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