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강민석 개인전 ‘끝없는 힘 : 진화’
상태바
서양화가 강민석 개인전 ‘끝없는 힘 : 진화’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3.3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Ice cream #48
▲ Endless force XXVIII
서양화가 강민석 개인전이 4월2일부터 30일까지 부산 523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Endless force : evolution’라는 제목으로 마련된다. ‘끝없는 힘 : 진화’라는 의미다.

2011년 부산에서 첫 개인전을, 2016년 울주문예회관에서 6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10번째 개인전이다.

전시장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해 온 49점 작품들이 소개된다. NFT 및 AR과 접목한 작업도 선보인다. 최근 몇년 간 진행돼 온 작가의 관심도와 작업방식을 가늠할 수 있다. 창작 열정에 동기를 제공하는 ‘끝없는 힘’이 무엇인지, 그로 인해 만들어진 결과물들을 ‘진화’라는 관점에서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 같다.

강민석 작가는 동아대와 동 대학원에서 회화(서양화)를 전공했다. ‘한일현대미술 100인전’ ‘한중일 국제미술가전’ ‘2009아시아프’ 등이 참여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