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 계간 ‘울산문학’ 봄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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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 계간 ‘울산문학’ 봄호 출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3.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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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회장 권영해)가 계간 <울산문학> 봄호(통권99호)를 펴냈다.

회원 작품으로는 강세화 시인의 ‘반구대의 시간’을 비롯한 40편의 시와, 시조 15편, 수필 31편, 아동문학 8편, 소설 2편을 수록하고 있다.

특집 ‘울산문학 돌아보기’에는 김륭 평론가의 아동문학 계간평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해야 하는 순간들의 미학’이 실렸다. 울산문학 95호~98호에 실린 아동문학의 현주소를 짚어준다.

테마기획 ‘울산에 산다’에는 울산의 산업 ‘자동차’와 ‘배’를 다룬다. 장창호, 박산하, 신혜경, 김해자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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