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도시 울산’ 이미지 벗을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
상태바
‘노잼도시 울산’ 이미지 벗을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4.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민관협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한때 ‘노잼도시’(재미없는 도시)라는 편견에 휩싸였던 울산의 도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노잼울산 킹받네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을 ‘꿀잼도시’로 만들기 위한 모든 주제의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접수기간은 4월10일까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이해도, 지역성, 독창성, 실현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5명(10만원), 우수상 15명(상품권 5만원), 장려상 25명(상품권 3만원)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시상한다.

우수 아이디어는 아이디어 리빙랩(생활실험), 아이디어 정책화, 소관부서 사업제안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울산시의 사업추진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 결과는 17일 발표한다. 256·1774.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