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웹툰 등으로 영상화가 가능한 한국적이고 창의적인 스토리라면 기성·신인 작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중장편·단편 소설과 동화다. 주제와 기획의도·등장인물·줄거리를 원고와 함께 오는 6월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발표한다. 교보문고는 총상금을 지난해 8000만원에서 올해 1억원으로 늘렸다. 중장편소설 부문 대상 상금은 5000만원이다.
수상작은 종이책·전자책 출간과 2차 콘텐츠 개발을 지원받는다. 옛 수상작 가운데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루왁인간’ 등이 이미 영상(드라마)으로 제작됐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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