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백제 등 역사문화권 가치창출로 지역 활성화
상태바
고구려·백제 등 역사문화권 가치창출로 지역 활성화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4.1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고대 역사문화권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6년까지 시행할 ‘제1차 역사문화권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역사문화권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산을 생산해 고유한 정체성을 형성해 온 권역을 뜻한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중원, 예맥 등이 있다.

정비 계획은 지난해 6월 시행된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만들어졌으며, ‘고대의 역사문화, 오늘의 유산, 미래의 자산’을 정책 표어로 삼았다.

목표는 역사문화권 가치 창출 마련, 역사문화권 정비를 통한 지역 활성화, 참여와 협력을 위한 역사문화권 국가경영으로 설정됐다. 정책 과제는 대과제 6개, 중과제 15개, 세부 과제 34개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