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27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언양의 선비문화와 향교’ 주제의 강연을 마련한다. 강사는 송철호 울산남구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이다. 송철호 박사가 언양의 선비문화와 향교를 통해 울산과 경주 경계에서 자기 색깔을 잃지 않았던 언양의 전통과 정체성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언양은 포은 정몽주를 비롯한 조선시대 후기의 유학자 남곡 권해, 수오 서석린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참가 희망자는 14일부터 26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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