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련된 독서문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공연비용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공연은 주요섭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각색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들은 앉아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배우들과 소통하며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