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호 시인, 여순10·19 평화인권 문학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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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시인, 여순10·19 평화인권 문학상 대상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12.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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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호(사진) 시인
이인호(사진) 시인이 제1회 여순10·19 평화인권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작가회의가 주관하는 여순10·19 평화인권 문학상은 진실과 화해, 상생과 치유를 통해 평화와 인권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공모는 시 부문 850편과 소설 부문 91편이 접수됐다. 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 1200만원, 시 부문 대상 1000만원이다

이인호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잘못된 일이 있으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진실을 바라보고, 진실이 우리를 구할 것이라는 믿음이 제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부문을 심사한 정우영·민구 시인은 “대상 작품에 대해 시인은 알기 위해 모아 놓는 기존의 ‘표본’들 사이에서 슬그머니 몸을 내미는 ‘버섯’처럼 외롭고도 완고한 자세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인호 시인은 2015년 ‘주변인과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해 울산 민예총 문학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울산작가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불가능을 검색한다>에 이어 최근 <이별 후에 동네 한 바퀴>를 펴냈다. 한편 소설 부문에는 김개영 소설가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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