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해제 등 현장중심 의정 펴기로
상태바
그린벨트 해제 등 현장중심 의정 펴기로
  • 이형중
  • 승인 2023.02.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종)는 8일 오후 제3차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규제혁신 관련 주요 업무보고가 이뤄졌다.

규제개혁 특위는 지난해 7월21일 시작돼 5분 자유발언, 간담회, 현장활동, 기관방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규제사례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규제개혁 위원들은 향후 활동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그린벨트 해제와 수소관련 사업 등 해결이 시급한 분야에 대해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수종 위원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규제를 발굴함은 물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면서 “효율적인 행정을 통해 울산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특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의회 기업·민생경제 규제개혁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오는 7월20일까지로 간담회, 현장방문, 정책 제시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 활동이 계획돼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