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를 앞두고 시민들께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는 이채익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기환 시의회 의장과 안수일·정치락·김종섭·이장걸·권태호·공진혁 시의원, 이지현 남구의원 등 주요당직자들과 당협별 당원 등 50여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이날 단체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3월8일 전당대회 개최 전까지 각 지역별로 위치한 ‘헌혈의집’을 방문하는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한 헌헐캠페인의 헌혈증을 취합해 전당대회 당일 ‘국민의힘 당원’의 이름으로 주요 당직자와 함께 기부할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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