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범수 의원은 울주군으로부터 울주군 주요 현안 사업 및 2024년도 국·시비 확보 방안 등을 보고 받았다. 또 서범수 의원은 지난 1월·2월 신년인사 및 의정보고회를 통해 군민들께 전달받은 지역현안과 민원을 이순걸 울주군수에게 전달했다.
당정 협의회에서 서범수 의원은 “울주군이 4수 끝에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된 만큼, 울주가 울산의 중심이 되도록 모두가 합심해야 한다”며 “군민들이 궁금한 점이 없도록 진행사항을 자주 설명 드릴 것”을 주문했다.
이어 서 의원은 “최근 난방비, 전기료 요금 인상으로 인해, 군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서범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여기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야 한다”고 말하며 “울주군의 성장이 곧 울산의 성장이고, 울산의 성장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울주군 국비 확보를 위해 울주군과 적극 소통하며 총력을 다하겠다. 울주가 울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군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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