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시당 ‘한국여성정치대학 3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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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시당 ‘한국여성정치대학 3기’ 졸업식
  • 이형중
  • 승인 2023.03.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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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지난 3일 시당에서 한국여성정치대학 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지난 3일 시당에서 한국여성정치대학 3기 마지막 강의를 진행한 후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권명호 울산시당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2024년 총선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권 시당위원장은 “여성의 정치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과 울산의 발전을 위해서 여성들이 나서서 정치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 의석수가 과반을 넘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3기 졸업식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 박대동 중앙당실버세대위원장, 김영길 중구청장, 김서현 여성위원장, 정치락·문석주·백현조 시의원과 손옥선·박정환 북구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중구 홍영진 의원과 북구 조문경 의원은 졸업생으로 참여했다.

수강생 23명에게는 모범상이 수여됐다.

한국여성정치대학 학장인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울산에서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정치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여성정치대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여성정치대학은 국민의힘 울산시당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여성정치발전 교육프로그램’으로 정치·경제·안보·인문학·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울산지역 여성들의 시민의식을 고양하고 참여적 정치문화를 확산 및 정착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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