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패키지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프로그램, 전담·전문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서류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32명의 예비창업자는 사업자 등록을 목표로 12월까지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평균 5000만원(최대 1억원)과 특화된 창업프로그램, 전담·전문멘토를 활용한 1:1 멘토링 등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김재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다양한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공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울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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