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예비후보는 “창의적이고 생동감 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 생명의 하천으로 거듭나 남구의 상징이 된 여천천 달깨비 거리를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더욱 특색있는 거리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 예비후보는 “지역 내 방범용 CCTV 설치 및 교체와 횡단보도 바닥 신호체계 설치를 통해 우리 모두가 안전한, 치안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어르신들과 소외계층도 살기 좋은 복지도시로 만들겠다. 경로당 시설 지원 확대 및 독거노인 돌보미 사업을 강화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