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민생이 먼저’인 생활 정치에 집중하겠다. 주민 여러분들의 에너지비용 지원방안을 찾아 실행하겠다. 소상공인들의 난방비 가스비 절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최 예비후보는 “옥동 신정4동의 현안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구 울주군청 부지의 복합개발과 옥동 뉴딜사업을 조속히 재개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 특히 숙원사업이라 할 수 있는 옥동 군부대의 이전과 동네 재건축 등 재개발사업들을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안전은 높이고 삶의 걱정은 낮추는 명품 옥동, 신정4동을 만들겠다.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일하는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 지원을 강화하겠다.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 촘촘히 만들어 다양한 경험에서 실패해도 재기할 권리와 재시작의 기회를 확장하겠다”고 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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