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주 대장은 2008년 3월에 남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에 입대해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지난 15년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고 봉사해왔다. 또 500여회의 화재예방·지원활동,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으로 주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인정받는 대장으로 활동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기념식에서는 또 최향숙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여천지역대장이 소방청장상을 받았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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