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배식에는 국민의힘 남구갑 이채익 당협위원장과 안수일·이장걸·안대룡 시의원,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이지현·이소영 남구의원 등 당협 소속 시·구의원들과 핵심 당직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어 남구 옥동 소재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해 국민의힘 울산시당 청년의원협의회(회장 김종섭) 및 청년위원회와 함께 서해 수호 용사 55명의 넋을 기리는 피켓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 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그리고 그 용기와 투혼, 대한민국 영웅들의 뜻과 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울산과 남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한 뜻을 다함께 맹세했다.
이채익 당협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6·25 이후 계속 되어온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기억하고 튼튼한 안보가 뒷받침된 상태에서 경제발전과 평화통일의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많은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