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확보된 2023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 교부금은 울산중앙여고 급식실 개선 사업을 위한 5억8400만원 및 복산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신축 사업을 위한 29억8400만원이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울산중앙여고 학생들은 보다 쾌적한 급식소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복산초등학교는 다목적 강당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등을 확보해 유곡중학교 급식소 증축공사를 실시 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울산 중구 학생들에게 쾌적한 급식시설과 다목적 강당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