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바이오산업 육성으로 신산업 활성화와 관련한 백현조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시는 “‘울산시 바이오산업 사업화 전환을 위한 활성화 전략’을 수립해 단기적으로는 협력 네트워크·기업 유인 전략 등 사업화 지원, 바이오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고도화, 바이오산업도시 선도를 위한 거점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게놈 관련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기업과 대학, 연구소, 병원 등이 상호 연계해 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 바이오메디컬 핵심거점 구축을 위해 ‘울산 의료복합타운 건설(2023~2030년·선바위 공공주택지구 내)’을 추진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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