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성공 방해” 국가원로회의 민주당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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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성공 방해” 국가원로회의 민주당 질타
  • 이형중
  • 승인 2023.04.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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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원로회의 이상훈 공동상임의장이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각계 원로 인사 모임인 국가원로회의(공동상임의장 이상훈·박관용)는 20일 “민주당이 169석의 힘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방해하고 오히려 사회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는 대선 불복이며 사회 혼란의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국가원로회의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발표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가원로회의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단체는 문재인 정부 5년을 ‘법치와 공정을 무시한 총체적 파탄의 시기’로 규정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을 ‘국정 전반의 정상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혼란의 원인인 야당을 변화시킬 수 있는 세력은 오직 국민뿐”이라며 “자유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국민이 깨어있기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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