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육성, 인력양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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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육성, 인력양성 모색
  • 이형중
  • 승인 2023.04.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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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명호(울산동구·사진) 의원
국민의힘 권명호(울산동구·사진) 의원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소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송락현 회장이 좌장을 맡은 세미나에는 한국연료전지협의회 하태형 회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문재도 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강상규 서울대학교 교수, 장종현 카이스트 박사, 조은애 카이스트 교수가 발제를 했고, 산업통상자원부 박한서 수소산업과 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찬영 기후환경대응팀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윤석열 정부는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및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세계 수소경제를 주도해 미래 먹거리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도 윤석열 정부의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이라는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확보와 인력양성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자 권명호 의원이 직접 기획했다.

권명호 의원은 “수소시대는 지하자원이 아닌 기술과 혁신으로 에너지의 주역이 될 수 있는 미래먹거리다”며 “안전한 수소에너지를 위한 기술확보, 인력양성은 매우 중요한 우리의 과제”라고 수소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권 의은 “수소산업의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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