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날’은 선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유권자의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2012년 법률로 제정되었으며 매년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유권자의 날부터 1주간을 ‘유권자 주간’으로 정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울산시선관위는 제12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100여명의 유권자와 함께 선거·투표·미래를 주제로 한 아트타일 벽화 제작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성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일까지 울산시선관위에 전화(052·290·0756)로 신청하면 된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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