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의회가 10일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남구의회는 이 기간 ‘울산시 남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며, 장생포 문화창고(A-FACTORY),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 등 남구 주요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해 구민들의 보다 나은 문화예술 체험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달 17일 문을 연 구립 경로식당인 ‘나눔과 섬김의 집’을 현장 방문하고 노인들을 위한 급식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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