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당은 출마자에 대해서는 선거공영제를 적용해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후원회와 특별당비를 모금할 것을 결의했다.
시당은 대의원대회 직후 총선기획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착수한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민주노총과 진보정당들이 논의하고 있는 노동중심 진보대연합정당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진보정당의 단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보당은 민생정당으로 울산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부채경감을 위한 상담을 하는 ‘가계부채119’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주민대회를 통해 주민직접정치를 강화해 나갈 방안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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