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3년임기 상임감사에 이광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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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3년임기 상임감사에 이광우 유력
  • 김두수 기자
  • 승인 2023.06.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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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우(56·사진)(김기현 대표 울산 사무국장)
울산과기원(UNIST) 3년임기 상임감사에 이광우(56·사진)(김기현 대표 울산 사무국장)씨가 유력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날 정부와 여권에 따르면 UNIST 감사추천위원회는 지난 4월 감사 후보자를 공모한 뒤 다각적인 심사과정을 거친 결과, 정부 유관부처인 과학기술부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추천위는 올해 4월 추가공모에 착수, 공모에 응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실시해 최종후보자를 과기부에 추천했고, 정부 역시 적격자로 판단한 것으로 관계자가 전했다.

지난 2020년 5월부터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울산사무소 사무국장으로 근무해온 이씨는 울산대학교 체육학 박사출신으로, 지난 2008년부터 울산과학대 겸임교수에 이어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울산대 겸임교수로 근무한 바 있다. 김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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