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명호(울산동구) 의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송농수산물시장을 시작으로 동울산시장에 이어 남목시장에서 국민의힘 당원모집을 위한 가두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내년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을 대비해 당조직을 재정비하고 체질 개선을 위한 혁신 드라이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가두 당원 모집 캠페인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역 현안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특위 구성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권명호 의원은 “민생안정과 경제의 회복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인 만큼 책임있는 집권여당의 의원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과 우리 동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더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또 권 의원은 “중도층 외연 확장은 물론 폭넓은 지지층 확보를 통해 내년에 치러질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