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울산 남구 월평초 인근에 도서관을 건립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장걸 울산시의원은 17일 “공업탑로터리를 기준으로 신정4동과 수암동, 대현동, 선암동을 인접한 곳은 도서관이 없다. 특히 월평초, 일신중, 울산여상 등 학교가 밀집된 지역에 도서관을 건립해달라는 민원이 오래 전부터 끊이지 않았다”면서 월평초 인근 도서관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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