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주말인 지난 22일 박성민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을 방문해 내년도 국비 사업에 대해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안 부시장은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기획재정부 사업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에 반영돼야 하는 시 현안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안 부시장은 핵심 사업을 담당하는 시 경제산업실장, 미래전략본부장, 녹지정원국장 등과 함께 국비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