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담회는 지난 5월16일 최신의 친환경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기술교류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산업건설위원회 국외연수단이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 방문에 대한 답례방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환담회에서 프랭크 헤닝 원장은 지난 7월13일 방영된 울산MBC 체인지업 방송에 대해 언급하며, “프라운호퍼 ICT연구소를 방문하고 우리 연구소에 대해 소개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의원들의 토론내용도 잘 봤다”고 말했다.
문석주 위원장은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협력으로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자”며 “독일 프라운호퍼 화학기술연구소에서 직접 보고 체험한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울산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시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산건위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방문을 겸해 학생창업기업과 연구소기업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창업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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