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대식에는 이채익 시당위원장과 김서현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시당 주요 당직자, 여성위원들이 참석했다.
김서현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불과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에서 유연하고 섬세한 ‘여성의 힘’을 모아 울산 전지역 석권에 대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이채익 시당위원장은 여성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울산시민에게 압도적 지지와 성원을 받은 것은 여성위원회의 헌신과 애당심이 밑바탕이 되었다”며 “울산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더욱 큰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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