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경찰서는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묻지마 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26일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 일원에서 흉기난동 관련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흉기를 휴대한 남성이 행인을 위협하며 난동을 피운다’는 상황을 가정해 초동조치 및 각 기능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범인의 도주 방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신속하게 검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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