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나눔회는 30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총 16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했다.울산나눔회는 30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총 16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임성원 나눔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한파에 취약한 야음장생포동 저소득 가정에 작은 마음이지만 따뜻한 이불로 편안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나눔회는 울산대표 봉사단체로 노인·저소득층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온 바 있다. 지난해에도 야음장생포동에 실버카,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등 꾸준히 지역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경상시론]공학과 인문학의 대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확정, 2031년 개통목표 속도낸다 “몰라서 못받아” 군민안전보험 홍보 강화해야 HD현대중공업 노조 ‘기본급 12만7000원 인상’ 사측안 거부
주요기사 정원박람회 핵심기반시설 준비 착착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AI생태계 4대 조건 갖춘 울산, 대한민국 AI전략 전초기지로 지난 1년 앵글에 담아낸 울산의 희로애락 반구천 암각화 ‘물고문’ 올해도 재연되나 화학물질 탱크 내부 세척하던 작업자 사망 층간소음 항의에 벽돌·소화기 던진 60대 벌금형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