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1회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 포럼’을 개최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을 위한 한국의 역할과 국제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사례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전후 복구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협력체제를 구축해 재건사업 참여 기업, 해외 기업 및 지자체와의 협력 기회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양구 회장은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 전후 복구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재건 협력을 위한 국회, 국토부, 외교부, 학계, 산업계, 지자체 기업 등 다양한 분야 전문들이 한데 모여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며 “포럼에서 향후 지속적인 공론화를 통해 글로벌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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